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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stallation View: Here and Elsewhere, Willing N Dealing, Seoul, 2020 ©Willing N Dealing
정연두 JUNG Yeondoo
1969년 진주 출생, 서울 기반 작업
2005년 제51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대표작가
여기와 저기 사이 Here and Elsewhere (2016)
작가가 2016년 프랑스 MAC/VAL 미술관 레시던시에 참여하며 작업한 <여기와 저기 사이>는 파리 남동부 교외의 이민자들을 직접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이다. 지금 타지를 살고 있는 이민자들과 그들의 과거의 기억 속 타지에서의 삶에 대한 기대와 감정, 경험과 삶을 작가 특유의 연출로 재구성한 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은 화자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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